안녕하세요 김영희입니다.
저는 제가 직접 줄기세포 정맥시술을 받아보고
그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줄기세포 정맥시술을 받기 전엔 만성적인 비염을
늘 달고 살았는데 특히 환절기인 11월 요즘 같은 경우
비염이 너무 심해서 화장할 때 양쪽 코를 막고 화장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맞고 온 다음날부터 거짓말처럼 비염이 호전되었습니다.
오른쪽 어깨는 4~5년 전부터 이유없이 아파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보면
특별한 처방없이 무거운거 들지 말고 무리하지 말라고만 말해주고
엄청나게 아픈 뼈주사를 놓아주었지만 그 효과는 미비했습니다.
병원을 3~4군데 돌아다녀봤지만 그때뿐이고 차도가 없어서 생활할 때 많이 불편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아파서 눕지도 못할 정도였고 차 썬루프 닫는 건 아예 못했습니다.
팔짱 끼는 것도 되지가 않았습니다.
또, 1년전부터 얼굴을 뺀 온몸에 “장미색 비강증”이라는 급성 스트레스로
붉은 반점이 올라와 사우나는 물론 골프 필드를 나가 끝나도 씻지않고
그냥 식사하고 오는게 다반사였습니다.
여름에 스커트를 입는 여자로써 그 스트레스는 구좌를 못하는 것 못지않게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맞은지 1달쯤 지난 시점부터 피부도 조금씩 나아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1년 넘게 피부 때문에 받던 스트레스가 줄기세포로
단번에 해결되는걸 알고 또 맞고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줄기세포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봣지만...
이렇게 직접 줄기세포를 경험해보니 정말 몸에 좋다는걸 몸소 느껴봤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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