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라이프그룹 본사에서 촬영]

 

 

 

 

 

 

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위드라이프의 모든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하여,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케팅 기획부, 김충회 부장입니다. 

 

 

 

 

2. 위드라이프는 어떻게 입사하셨나요?

 

처음에는 2012년 사업자로 위드라이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의 전공이 컴퓨터 전공인데,

가끔씩 관련 업무를 도와주다가

마침 본사에 관련 인력이 필요하여 본사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

 

 

 

3. 부장님이 생각하는 위드라이프란?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제가 생각할 때 위드라이프는 해바라기 같습니다.

왜냐구요?

언제나 고객만을 바라보기 때문이죠.

너무 가식적이라구요? ㅎㅎ

아닙니다.

위드라이프는 회장님에서 부터 고객과 만나는 사업자 분들까지

"고객 감동을 가장 잘 실천하는 회사가 되자!"

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쳤기 때문입니다.

 

 

 

4. 그렇다면 고객감동을 위해서 부장님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아무래도 제가 맡은 일이 전산 관련 업무이다 보니

사업자분들이나 고객분들이 위드라이프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스마트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으실 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예전에는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등산을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등산 대신에 요즘은 7살짜리 우리 막둥이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업무를 마치고 늦게 집에 들어가더라도

우리 막둥이가 환한 웃음으로 반겨줄 때면 세상 모든 시름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하하

아들이랑 놀면 내가 아들이랑 놀아주는 건지,

아들이 저랑 놀아주는 건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7살 막둥이 재현이와 함께 안산 '별빛테마공원'에서]

 

 

 

 

6.부장님의 삶의 철학이 있으신가요?

 

둥글둥글하게 사는 겁니다. 

나 혼자만 잘 사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서로서로 도와가며 마찰없이 잘 지내는 것...

다시 말해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저의 인생 철학입니다.

 

가끔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주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삶이 각박하다보니,

생각처럼 둥글둥글 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하하

 

 

 

 

6. 마지막으로 위드라이프 식구들에게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라는 가사처럼 힘들 때는 이 가사를 속으로 부르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든 순간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밝은 미래를 꿈꿔보는 건 어떨가요?

 

 

 

인터뷰 기자 : 강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