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위드라이프그룹 남부영업총괄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희균 단장입니다.

 

 

 

2. 위드라이프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위드라이프와의 첫 인연은 오일록 회장님과의 만남 때문입니다.

30여년전 동부생명에서 당시 지금의 오일록 회장님과 선후배 관계로 같이 일을 했었습니다.

그 후 동부생명 OB 모임을 통해 오일록 회장님이 일하시는 위드라이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업철학과 비전에 감명을 받고 같이 위드라이프에서 일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제가 오일록 회장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오일록 회장님의 일에 대한 열정, 인품, 책임감은 그 누구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회사의 경영자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영업에 대한 경험치인데

영업을 중요성을 우선시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 마인드

 

다시 말해,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경영자이시기 때문에

꼭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 책상에서>

 

 

 

 

3. 입사 후 지금까지 느낀 위드라이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조직이 때가 안타고 순박하고 진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더 가게되었구요,

또한 지금은 예전에 비해 위드라이프가 많은 부분에서 쑥쑥 성장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위드라이프가 더욱 기대됩니다. 

 

<위드라이프 본사 사무실에서> 

 

 

 

4. 본인이 위드라이프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영업 현장에서 일하시는 파트너들이 고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함께하는 감동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위드라이프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은 상조에 대한 고정관념을 이겨내고

오히려 상조는 좋은 것이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끔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사업자들이 전문성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드라이프의 상품 중에는 바이오, 크루즈, 어학 등 전문 지식을 가져야되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상품에 대해 잘 아는 섬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에 대한 사활을 걸 수 있는 진짜 전문가!

그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반려견 '조이'와 함께, 우리 가족에게 기쁨을 준다고 해서 '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5.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을텐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저도 일 하다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모임에 가서 제가 받은 스트레스를 이야기를 하다보면 오히려 제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다보면 저보다 힘드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하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자주 만나서 조언을 많이 듣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가족을 생각합니다.

가족을 생각하면 냉철하게 판단이 되더라구요.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냉철함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통의 오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도 많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화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6. 삶의 철학이 있으신가요?

 

남자들은 군대에 갔을 때, 철이 든다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군대에 갔을 때 좋아했던 말이 피할 수 없음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사, 즐기려는 생각으로 일상을 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늘은 냉정해서 씨 뿌리지 않는 사람에게,

쉽사리 열매를 내어주지 않는다."

 

내가 한 일에는 결과가 따르며,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탁구를 한 경험으로 조직세계에서의 룰 또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자의 의리, 공사 구분,

작은 약속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 관계라 생각합니다.

즉 사람이 재산인 것이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함께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우리 집사람이 저를 인정하는게 하나가 있는데, 인간관계가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사람관계를 통해 잘 풀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 집사람도 저를 인정해주었습니다. 하하하

 

 

 

<'위드라이프 TV' 촬영장에서>

 

 

 

 

7. 마지막으로 위드라이프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정말 위드라이프 식구 모두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환경을 인정하고,

남탓하지 않고,

세상을 바꾸기 보다는 나를 먼저 바꾸는 것,

사업가의 마인드와 프로의식,

피동적이지 않게 능동적으로!

 

저는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당장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성실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 성과를 낼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직업을 정상적인 일로 생각하는 것,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것, 

 

 

 

-인터뷰 및 작성 : 강동성-